‘코스피200’서 퇴출 금양, 신저가 급락[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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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3.10 09:18:15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불성실공시법인 및 관리종목 지정으로 코스피200 등 국내 대표 지수에서 편출되는 금양이 10일 급락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금양(001570)은 전 거래일 대비 8.27%내린 1만 1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1만 176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이날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한 자동 편출 규정에 따라 코스피200, 코스피100, KRX100 등 국내 19개 지수에서 제외된다.

금양은 작년 9월 부산 산업 단지에 이차전지 공장을 증설하겠다며 45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주주들의 반발과 금융감독원의 제동에 부딪히면서 계획을 올해 1월 전면 철회했다. 해당 결정이 공시 번복에 해당해 거래소는 지난 5일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7점의 벌점과 공시위반 제재금 7000만원을 부과했다. 금양은 지난 1년간 누적 벌점이 17점으로, 기준점인 15점을 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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