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무어페인트, 신제품 '커맨드' 출시

이윤정 기자I 2023.02.08 09:20:57

철재·콘크리트·가구·문·바닥 등 프라이머 없이 작업 가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는 수성 페인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의 ‘커맨드(COMMAND)’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사진=벤자민무어페인트)
신제품 커맨드는 철재, 콘크리트, 가구, 문, 계단은 물론 바닥까지 거의 모든 표면과 소재에 프라이머 없이 도장이 가능해 모든 작업을 해결할 수 있다.

별도의 경화제가 필요 없는 고성능 ‘1액형 수용성 우레탄’ 페인트로 △유성페인트보다 강력한 내구성 △압도적인 급 건조 △뛰어난 접착력 △실내외 다양한 소재 적용(철재, 콘크리트, 타일, 석조, 목재 등) △끈적임 최소화 등의 장점이 있다.

페인팅 이후 15분이면 손에 묻어나지 않으며, 문과 창문, 캐비닛 등은 1시간 뒤 사용 가능, 바닥은 24시간 뒤 보행은 물론, 톤(t) 단위의 지게차까지 지나갈 수 있다. 또한, 끈적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제품 적재가 필수적인 대량 생산 제품, 제작 가구 등에도 적용이 용이하다.

벤자민무어페인트 관계자는 “커맨드는 상업 및 주거 공간 등 강력한 내구성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 가능한 페인트”라며 “시중에 없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페인트 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될 제품”이라고 설명햇다.

한편 커맨드 제품 및 판매 등 자세한 사항은 벤자민무어페인트 온라인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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