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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5만 7309명, 추석 영향은?…위중증 547명·사망 3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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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기자I 2022.09.13 09:46:06

확진 추이 2만 8214명→3만 6938명→5만 7309명
선별진료소 PCR 6만 2405건, 전날 9만 5160건
위중증 추이 525명→532명→553명→547명
이동량 늘지만 '6차 유행' 감소세…반전 상승 없을 듯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 7309명을 나타냈다. 전주 동일인 지난 6일(9만 9822명)보다는 4만 2513명, 57.4% 줄어든 수치다. 이같은 숫자는 추석 연휴 총 검사 감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검사량이 회복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추석이 유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도 결과가 나온다. 통상 휴가철, 연휴, 명절 등에는 이동량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추석에도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당시 연휴(18∼23일) 직후인 25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0명 이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추석은 ‘6차 대유행’ 하향세 속에 맞이해 확진자 반전 상승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7309명으로 집계됐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국내발생 5만 7037명, 해외유입 27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409만 9134명이다. 지난 7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8만 5529명→7만 2646명→6만 9410명→4만 2724명→2만 8214명→3만 6938명→5만 730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9546명, 경기 1만 5463명, 인천 3325명, 부산 3195명, 제주 304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8만 2901건을 나타냈다. 전날(12일)은 6만 2405건이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9만 5160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7명을 기록했다. 지난 7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1명→493명→504명→525명→532명→553명→547명이다. 사망자는 35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533명(치명률 0.11%)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80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9명(82.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9월 1주(9월 4~10일) 보고된 사망자 415명 중 50세 이상은 403명 (97.1%)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25명 (31.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1.6%(583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1.2%(388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30만 4442명이다.

예방접종 1차 누적 접종자 비율은 87.9%, 2차는 87.0%, 3차는 65.4%, 4차는 1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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