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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 4200만병을 기록하며 단숨에 국내 보리차 시장 점유율 30%대로 올라섰다. 2020년 전체 3000억원 차음료 시장에서 헛개차와 옥수수수염차를 제치고 보리차 제품이 1위를 탈환했다. 향후 전체 차음료 시장이 5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경우 보리차 시장은 2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우리음료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선보인 ‘블랙보리’는 1000년 전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우리 고유의 보리숭늉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해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각별하다.
가마솥 보리숭늉 맛을 구현한 블랙보리는 집에서 커다란 주전자에 끓여 마시던 구수한 보리차 맛을 기억하는 소비자는 물론 MZ세대에겐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마실 수 있는 일명 ‘아블(아이스 블랙보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의 대중적 흥행이 카페인과 설탕이 없는 동시에 갈증해소와 수분보충 등 음료의 기본 속성을 갖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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