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LX공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이 양사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대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치호 LX홀딩스 사장은도 “이번 협약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각자 영위 중인 사업과 관련해 특허청 출원 또는 등록상표 사용을 상호 존중키로 했다. 또한 양사는 해외사업(공간정보인프라, 스마트팜, 플랜트사업 등) 및 첨단기술 사업분야(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드론, 로봇, 사물인터넷 등)에서 협력사업을 발굴ㆍ추진하는 등 상호협력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스타트업 지원, 스포츠팀 후원, 취약계층 지원, 기후변화 대응분야 협업 등에서도 상생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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