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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오산엘리포레’ 5월 분양 예정

강신우 기자I 2021.04.26 09:48:05

전용59~84㎡ 총 927가구 규모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경기도 오산시에 ‘더샵 오산엘리포레’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더샵 오산엘리포레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이 단지는 오산시 서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927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59㎡ 285가구 △75㎡A 162가구 △75㎡B 162가구 △84㎡ 318가구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2지구와 맞닿은 곳에 있어 세교2지구내 예정된 대규모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SRT동탄역, 롯데백화점 동탄점(예정) 등 동탄신도시 중심 생활권도 이용이 수월해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 또한 더샵 오산엘리포레만의 장점이다. 세교2지구 내 조성 예정인 대규모 근린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 가능하고 생태하천과도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는 오산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아 이번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지난해 입주한 ‘더샵 오산센트럴’과 총 2400가구로 단일 아파트로는 오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대표적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오산의 신 주거벨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는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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