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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작년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 좋은 실적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위해 매년 치러지는 행사다.
올해 ‘판매왕’은 작년 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다.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 부장은 2006년부터 14년 연속으로 기아차 판매왕 최상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연평균 300여대 이상 판매해오고 있다.
정 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것이 비결”이라며 “2019년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 부장에 이어 판매 우수자 톱10에는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외에도 판매 우수자 163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기아차는 수상자 가족 200여명을 함께 초대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찬 행사 및 이틀 간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