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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지난해 매출 433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글로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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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기자I 2016.02.03 09:18:3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컴투스(078340)는 3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5년 매출 4,335억원, 영업이익 1,65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85%, 64%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58억원으로 5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역시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5년 매 분기마다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167억 원의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 또한 역대 최대인 477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3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54% 성장하며 탄탄한 수익구조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컴투스는 해외 시장에서 거둔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및 중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통해, 2015년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한 3,634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했다.

또한 4분기 해외 매출이 최초로 1,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 자사 대표 게임들의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감과 동시에,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무대로 역량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달 출시된 글로벌 기대작 ‘원더택틱스’를 비롯해 ‘라스트오디세이’, ‘이노티아’ 등 약 5종의 RPG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며, 이와 함께 ‘홈런배틀3’, ‘9이닝스3D’, ’프로젝트G2’, ‘아트디텍티브’ 등 스포츠 및 캐주얼 장르의 다양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추가적인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컴투스는 다년간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며, 다수의 글로벌 히트 게임을 갖춘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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