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경연대회로, 최종 결선 진출자 10명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중국 디자이너 왕 양(Wang Yang)의 작품이 ‘미래’라는 주제에 부합하고 제품의 기능을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상금은 1만 유로(약 1260만원)다.
삼성전자와 ITS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삼성 갤럭시 어워드’를 시행해 신진 디자이너들이 신선한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나아가 패션과 첨단기술이 조화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패션계의 중요 동력인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패션과 기술이 조화돼 우리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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