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3%대 약세다.
SK하이닉스는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3.26% 내린 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이날 “8월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며 “지금까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향후 반도체 시황이 악화될 것이며 아이폰6 출시에 따른 수혜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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