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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강 상류 화천댐과 소양강댐의 저수율이 40% 안팎에 머물고 있고 충주댐은 25%까지 낮아졌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마른 장마까지 계속되면서 농작물이 타들어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자 농민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이번 여름 가뭄과 집중호우, 마른 장마 등 이상 기상현상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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