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현직 경찰관이 오피스텔을 빌려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수송동에 있는 오피스텔을 빌려 30살 한 모씨 등 성매매 여성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한 달 동안 모두 3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A 경장을 조사하고 있다.
A 경장은 지난 3월 오토바이 사고로 손가락을 다친 뒤 경찰 생활을 계속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헉! 참 할 말이 없네"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네요" "뭐 이런.. 이게 뭡니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대한민국 경찰청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게 경찰 입에서 나올 소리?" 등 어이없다는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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