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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하나투어가 진행하는 `글로벌 트레킹 챌린지 투어`가 말레이시아, 중국에 이어 일본으로 간다.
9월 30일 코오롱 스포츠와 함께하는 일본 돗토리현 다이센 트레킹 투어는 등산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6월 중국 곤유산 트레킹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다.
돗토리현의 작은 후지산이라고 불리는 다이센 국립공원은 야생화 천국으로 유명하며 정상부근에는 탁 트인 조망과 일본의 천연기념물인 카라보쿠 나무의 풍성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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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DBS크루즈 훼리를 타고 동해에서 사카이미나토로 이동 중 트레킹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다이센 산행코스 및 트레킹 정보 등 국내∙외 트레킹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지식을 제공한다. 선상 퀴즈와 노래자랑을 통해 코오롱 스포츠 20만 원 상품권 및 트레킹배낭 등의 선물도 준비했다.
다이센 정상에 도착한 모든 참가자에게 코오롱 스포츠 멀티스카프를 증정하며, 행사 중 친환경도우미상과 포토제닉상을 선정해 코오롱 스포츠 20만 원 상품권과 트레킹배낭, 트레킹카고백 등을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 출발하는 3박4일 일정으로 참가비용은 39만 9천원, 서울-동해간 왕복버스와 정동진 등의 국내관광이 포함된 상품은 43만9천 원에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를 참고하면 된다. 예약 문의는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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