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서비스 로드뷰는 기존에 도로 위 건물이나 시설 등 도로정보만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지하철역 출입구와 물품보관함 등 지하철역 내부와 지하철역에 연결된 관련 상가도 볼 수 있게 됐다.
로드뷰 화면에서 지하철역 출구번호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좌측 상단 메뉴를 통해 역내시설·편의시설·기타시설별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역사 내 위치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 내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지도를 이용하면 된다.
다음 관계자는 "로드뷰의 서비스 범위가 서울 지하철 1~9호선, 경의선, 분당선 지하철역 내부까지 확대돼 더욱 크고 똑똑해진 로드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로드뷰 서비스의 확대 적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다음, 아이폰용 `다음카페` 앱 출시
☞다음, 국내 첫 `모바일 웹 배너광고`
☞(특징주)다음 나흘째 강세..`52주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