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035720)은 12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검색광고 부진 이유에 대해 협력사인 구글 CPC(종량제 검색광고 상품) 광고 매출이 정체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음측은 "파트너 업체인 구글의 CPC 광고 매출이 정체기에 들어갔다"며 "이는 기침체 영향으로 PPC(Pay Per Click) 성장이 더뎌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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