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수사로부터 해저시추선(드릴쉽) 2척을 1조 2554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1년 9월말까지다. 이번 수주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9.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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