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바이엘 헬스케어, 허그독 캠페인

김세형 기자I 2007.05.09 10:41:30

반려동물 구충 필요성 알릴 계획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바이엘 헬스케어 동물의약 사업부가 반려동물에 대한 정기 구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이엘과 함께하는 허그독 캠페인`(HUG DOG Campaign with Bayer Healthcare)을 진행한다.

지난 7일 시작된 캠페인은 오는 7월말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바이엘은 온라인에서는 카페 `허그독`(cafe.naver.com/hugdog)을 개설해 반려동물 관련한 정보 전달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로 퍼포먼스와 허그독 필드데이 등을 개최,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정기 구충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기 구충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하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반드시 필요한 정기 구충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그독` 캠페인에서는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는 `허그독 1차 이벤트, HUG DOG with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17일까지 허그독 카페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경품으로 1등 캠코더(1명), 2등 MP3 플레이아(2명)를 증정하며, 참가자에게 반려동물 케어세트(30명) 등이 지급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