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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쳐 피를 다량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A씨는 아내와 함께 길을 걷던 중 돌연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자해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다수 시민은 A씨가 자해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낮 시간대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한 번화가에서 사건이 벌어진 탓이다.
A씨 부부 사이에서 관계성 범죄 등 112 신고 이력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