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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 유물 및 인물에는 커널 샌더스(KFC), 빌 메리어트(메리어트 호텔), 오스카 바르낙(라이카) 등이 있다. 기업의 특징과 인물이 새겨진 흥미로운 증권 유물을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
증권박물관 상설 및 특별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휴관한다.
매년 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방학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별 전시와 연계해 내년 1월 중 ‘증권 속 인물 이야기’를 주제로 교구재를 활용한 체험학습 형식으로 실시한다. 1일 2회 진행(오전 10시, 오후 2시)하는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받는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