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행복한 교통안전’을 주제로 열린다. 세부 주제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내용을 홍보하는 작품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작품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작품 등이다.
공모 분야는 △숏폼영상(1분 이내) △광고포스터(A2사이즈 포스터)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완성도, 기술력 등 5개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총 18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자는 10월 중 발표된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행복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이번 교통한전 홍보작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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