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국 왕실 니치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는 오는 8월 1일 브리티시 테일즈 라인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스포츠카 클럽 오 드 퍼퓸’을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펜할리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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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스포츠카 클럽’은, 영국의 울창한 숲 속의 트랙을 달리는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아로마틱 푸제르 계열의 향취로,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 에센스 및 켐브라 잣나무의 향이 레이싱 게임 시작 직전의 박진감 넘치는 주변의 공기를 표현했고, 사이프러스와 유칼립투스향은 트랙을 따라 늘어선 울창한 나무의 우디한 향, 마지막으로 파출리와 암브록산, 머스크의 향이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펜할리곤스 공식 수입 및 판매사 씨이오인터내셔널 브랜드 담당자는 “펜할리곤스 올 여름 펜할리곤스의 리미티드 에디션 스포츠카 클럽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로마틱하고 프레쉬한 향기로, 상쾌하고 활기찬 느낌을 자아내어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향”이라고 전했다.
한편 ‘펜할리곤스 스포츠카 클럽 EDP’는 1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의 펜할리곤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