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신협 회장에 하영춘 한경닷컴 대표 선임

이윤정 기자I 2021.05.25 10:0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한국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는 24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하영춘 한경닷컴 대표(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하 회장은 1991년 한국경제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금융부장, 산업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2019년 3월부터 한경닷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부회장에는 박재현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을 이사에는 김영훈 중앙일보 뉴스제작국장과 이성재 이데일리 디지털미디어센터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감사에는 이경숙 서울신문사 부국장이 임명됐다.

한편 1998년 설립된 온라인신문협회는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닷컴, 디지털타임스, 매경닷컴, 문화일보, 브릿지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이데일리, 전자신문인터넷,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경닷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등 2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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