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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은 프로젝션매핑 기반의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관광 실감콘텐츠 프로젝트를 과제로 2D 및 3D 혼합의 미디어파사드 실감 영상을 교육기반이 되는 프로젝트 산출물을 송출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무안국제공항과 전남 실감 콘텐츠체험존에 교육생들에게 활용할 예정이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실감 콘텐츠 중 프로젝션매핑(미디어파사드) 분야는 장비와 장소의 제약을 많이 받기 때문에 본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이들에게 프로젝션 매핑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전문가 그룹(12인) 및 우수 강사진 확보로 전문 노하우와 실무 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산업분야의 우수 재직자를 멘토로 유치해 2대 1 멘토링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작은 실감형 콘텐츠를 비롯한 뉴미디어를 제작·개발하며 성과를 이뤄 온 기업으로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VR·AR 인력 양성 교육을 거쳐 수료생 다수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업은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계 수요가 증진함에 따라 수요 맞춤형의 실감콘텐츠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띠고 있다. 실감 콘텐츠에 접목하는 문화콘텐츠 전 분야에 지원분야를 열어두고 교육 운영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