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이마트24·CGV와 페이코인 결제서비스 제휴에 ‘강세’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다날(064260)이 계열사 다날핀테크와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24, CJ그룹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이 각각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기준 다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7%(340원) 오른 869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다날 계열의 다날핀테크는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24, CJ그룹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각각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5400여 개의 이마트24 매장과 전국 200여 개 CGV 영화관에서 페이코인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이마트24는 3월 말, CJ CGV는 4월 말부터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