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에 참가한 박원순(앞줄 왼쪽부터) 서울시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미하엘 라이터러(뒷줄 오른쪽 두번째) 주한EU 대사 등 참가자들이 출발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 개최해온 기부문화확산 마라톤 캠페인으로 서울시와 협업한 이번 대회에는 2만명이 참가해 9억 2천맘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