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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현대무용가 육완순(85)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국제춤축제연맹 선정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명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국제춤축제연맹이 오는 9월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는 국제춤축제연맹 총회 및 ‘한국의 밤’ 행사에서 육완순 이사장에게 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육완순은 현대무용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최초로 서구 현대무용의 교육체제와 창작방법론을 창의적으로 수용해 ‘한국적 현대무용’을 창안했다. 국제춤축제연맹은 “한국 안무의 발전에 공로를 높이 사 육완순 선생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육완순의 제자들과 예술계 주요인사 및 전 세계에서 온 국제춤축제연맹 75개국 대표가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국제춤축제연맹은 매년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의 발전을 위해 각 춤축제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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