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컷의 리조트 컬렉션은 ‘여름의 조각들(A Summer’s Tale)’을 주제로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와 원피스, 이국적인 프린트가 인상적인 스커트와 파자마 팬츠, 밀짚 모자까지 여행의 설렘이 가득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컷은 이번 시즌 브랜드 최초로 수영복 라인을 출시한다. 비키니 스타일로 총 세 종류로 체크무늬, 러플 장식, 하이 웨이스트 등 복고 느낌을 살렸다.
이와 함께 휴양지 패션을 완성시켜줄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챙이 넓고 독특한 디자인의 밀짚모자와 다채로운 색상의 모칠라백(콜롬비아 전통 가방), 선글라스 브랜드 피에스메르시(ps.merci)와 협업한 선글라스 등을 출시한다.
이번 리조트 컬렉션의 가격은 블라우스 10~30만원대, 원피스 30~40만원대, 스커트 및 팬츠 10~20만원대, 수영복 9~16만원대, 모자 1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