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힌드마치, 신세계百 강남점 오픈

김진우 기자I 2017.01.13 08:41:1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야 힌드마치는 198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고급 잡화 브랜드로 영국 특유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고품질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59㎡(18평) 규모로 영국의 유명 가구 디자이너 마르티노 감퍼(Martino Gamper)가 디자인한 제품을 수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런던 출신의 아티스트 라이언 캘러낸(Ryan Callanan)의 유쾌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작품으로 매장 전반을 꾸몄다. 안야 힌드마치가 갖고 있는 픽셀 느낌의 빌딩 블록을 곳곳에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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