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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착공한 4열연공장은 기존 열연공장과 달리 초기 설계부터 포스코와 포스코건설 등이 자력 기술로 건설한 최초의 열연공장이다.
포스코(005490)는 “4열연공장은 다른 열연공장보다 긴 가열로를 갖춰 슬래브가 가열로를 통과하며 머무는 재로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열연공장은 오는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설비 조기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는 차별화한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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