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걸 강희재, '법정분쟁 3번에 당찬 CEO로..'

옥남정 기자I 2012.04.04 11:27:47

- '고소·고발'.. 억울하지만 비용때문에 포기 '돈 없는게 죄?'

[이데일리TV 옥남정 PD] 직원들의 공금횡령, 판매중인 의류 디자인 태클...
승승장구하던 '업타운걸' 강희재 대표에게도 지난 10년간 손에 꼽는 힘든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젊은 나이에 옷과 악세사리가 좋아 사업을 시작한 강대표에게는 사람을 믿을 수 없을정도의 충격도 왔었고, 횡령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었다. 지나고 보면 좋은 경험이라고 말하는 강대표는 이제 누구도 넘볼수 없는 확고한 자리를 만들어가면서 당차고 개성넘치는 CEO로 발전했다.

이번 '청담동 골드맘'에서는 강대표의 일상을 함께하면서 궁금했던 재테크 정보를 알아보던중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시기를 이야기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알짜 정보하나를 알아냈다.
 
▲ <이데일리TV "청담동 골드맘"> 방송캡쳐

 
알짜 정보는 아래와 같다.

과거 크고 논란이 되는 사건에서 많이 접하는 단어 '고소·고발'
하지만 최근에는 작은 사건에서도 많은 '고소·고발' 이 오가고 있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많이 접할수 있는 일이 되어버렸고, 법적분쟁까지 가서야 해결이 되는 일이 많아졌다고도 볼수있다.

과거 이웃간에 얼굴 붉히기 싫어 참고 또 참은 일들도 최근에는 심심찮게 고소장이 발부되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법정분쟁은 남의 일이 아닌 이제 나와 내 주위의 일들이 되기 쉬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나의 일이 되면 쉽게 생각 할 수 없는것이 법정분쟁이다. 일반적으로 법률지식이 부족해서일 뿐 아니라 한번 법률 사건에 개입하게 되면 오라 가라 하는 곳은 왜 이렇게 많은지.. 시간과 비용, 더불어 이 모든 것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잘못을 따지기 위해서 시작하는 일이지만 본인이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하나 도와주는 이 없고, 자신이 혼자 겪기에는 너무도 긴 싸움이 되기 마련이다.

                      

이런 고충에 단비같은 보험들이 있다. 바로 '법률비용보험'이다.
말 그대로 법률 자문에서부터 변호사 선임비용, 승패과 관련해 지불되는 모든 비용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억울함을 소호하고자 시작하는 법정분쟁,
하지만 결국 패자는 누구도 아닌 긴 소송기간과 많은 비용을 감당할수 없는 내가 되고 만다. 이러한 나 자신이 되지 않기 위해서 준비하는 보험인 셈이다.

법정분쟁에 휘말리기 쉬운 사업이나 혹은 소규모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미래를 예방 할수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강대표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이같은 정보는 오늘(4일) 낮 1시 이데일리TV '청담동 골드맘'(7일 저녁 6시 30분, 8일 저녁 6시)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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