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통신사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유무선 통신 서비스 통합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PIMS는 개인정보의 대량 유출 사고를 방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KISA가 공동으로 만든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다.
PIMS인증 기업은 개인정보관리과정, 개인정보보호대책 및 개인정보생명주기 3개 분야의 118개 통제 항목, 325개의 세부 점검 사항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정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PIMS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전 임직원에 대한 보안교육 및 시스템적 보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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