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삼성의료원 한가족 의료봉사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근 시혼고 지역에서 열린 봉사활동은 해외동포와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삼성의료원 한가족 의료봉사회는 지난 2000년부터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11명의 전문 의료인력과 23명의 일반 봉사자가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의료봉사 기간 동안 전자제품 무상 서비스 켐페인을 실시했다.
김진안 삼성전자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관할) 법인장(상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존경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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