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22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에너지 기술 전문 기업 GE버노바(GEV)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을 발표하며 13%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GE버노바의 1분기 매출은 93억4000만 달러로 시장전망치인 92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7.44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에서는 해당 수치가 분석가들의 기존 추정치인 1.95달러와 직접 비교 가능한 수치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날 정규장에서 GE버노바 주가는 전일대비 13.75% 급등한 127.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산업용 포장재 제조 기업 소노코프로덕트(SON)는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16% 넘게 폭락했다. 회사 측이 올해 연간 이익 가이던스를 기존에 제시했던 범위의 최하단 수준으로 잡고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여기에 1분기 EPS와 매출 모두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하락 폭을 키웠다.
소노코프로덕트 주가는 정규장에서 16.22% 내린 47.58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기업 액스컴퓨트(AGPU)는 엔비디아 GPU 기반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주가가 80% 이상 폭등했다.
액스컴퓨트는 엔비디아(NVDA)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 개발과 관련된 2억6000만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으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액스컴퓨트는 전일대비 82.17% 폭등한 8.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