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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이제 헌법재판소는 재판하나 마나, 끝난 거다. 만약 헌재가 딴짓했다? 국민 저항권을 발동해 한 칼에 날려버려야 된다”며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거론하며 “국민저항권을 발동하기 전에 스스로 다 사표내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 “비상계엄령은 일시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대구에서 연설할 때부터 이미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뭔 사건을 일으킬 사람’이라고 눈치챘다”며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도 이어갔다.
전씨는 북한 지하교도 70만설도 주장했다. 그는 몰래 신앙을 가진 북한주민이 70만이나 된다며 “윤 대통령이 살아 돌아오면 자유통일을 이뤄 북한의 성도를 모시러 간다”고 주장했다.
집회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했다. 윤 의원은 “조기 대선은 헛된 꿈”이라며 탄핵심판이 기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도 어김없이 헌금함이 준비돼 교인들 헌금을 걷었다.
사랑제일교회의 집회 중 헌금 모금 문제는 2019년 이미 시민단체가 기부금품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으나 2021년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혐의 처리하고 기부금품법에 대해서만 불구속기소했다.
그러나 재판이 4년째 진행 중이라 교회 측은 외부 집회 시 헌금 모금도 그대로 하고 있다. 다만 교회 측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재판의 경우 사랑제일교회가 아닌 전광훈 목사가 주도해 만든 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받고 있다는 입장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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