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디어 기업 파라마운트글로벌(PARA)이 2023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주가는 정규장에서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시간외거래에서도 추가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스톡타이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글로벌의 4분기 주당순손실(EPS)은 0.11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12달러의 순이익을 크게 하회했다. 매출은 79억8000만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81억달러를 밑돌았다.
회사는 실적부진의 원인으로 광고 매출 감소와 콘텐츠 비용 증가를 언급했다. 특히 스트리밍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43%하락한 11.22달러에 거래를 마친 파라마운트글로벌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1.42% 추가하락한 11.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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