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아시아 장에선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6bp 하락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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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3827계약 등 순매수를, 은행 2400계약 등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973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966계약 등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2bp 내외 하락 중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7bp 내린 2.883%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2.1bp 내린 2.918%, 10년물은 2.3bp 내린 3.012%로 집계됐다.
20년물 금리는 2.0bp 내린 2.955%, 30년물 금리는 1.6bp 내린 2.869%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1.6bp 하락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277%, 레포(RP)금리는 3.25%를 기록했다. 이날 RP 시장은 금리가 소폭 상승 출발, 시중은행 매수 가담 강도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