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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는 다음달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한다.
지난 5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청년세대의 희망찬 꿈을 응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열정과 에너지의 아이콘 가수 바다가 강연자로 나선다.
바다는 ‘자신의 팬이 되세요! I’m my fan’이라는 주제로 MZ세대에게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민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MZ세대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2030 청년 세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80명을 초청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청춘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촌 치톡 콘서트’ 두 번째 시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MZ세대와의 깊은 공감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