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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편으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각각 현대차 트럭의 높은 품질과 구매 후 케어 서비스, 최다 라인업을 소개한다. 우수한 성능과 서비스로 인해 은퇴하지도, 쉬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달려야 하는 현대차 트럭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풀어냈다.
이는 현대차 트럭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AI를 활용한 유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그래픽 이미지 나열에 불과했던 생성형 AI 광고의 한계를 넘어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숏 필름’ AI 광고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캐릭터 생성은 물론 배경음악의 작곡, 작사까지 모두 AI로 제작했으며 실제 사용된 AI 기술은 무려 15개 이상이다.
실제로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현대차 연구원 및 블루핸즈 직원 등)의 복장도 AI를 통해 그대로 고증해내 높은 퀄리티를 선보였다. 영상 시청자들은 “AI로 다 만들었다는 게 소름이다”, “AI로 만든 광고 중에 제일 좋다”, “현대차 호감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제작에 참여한 이노션 진광혁 크레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AI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더 새롭고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