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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을 통해 ERP뿐만 아니라 인사·급여, 근태관리, 근로계약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기업의 업무디지털화를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드롭박스는 자료 액세스, 보안 관리, 공동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측은 공동마케팅 및 영업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도린 탄 드롭박스 아시아 세일즈 총괄은 “아이퀘스트와의 파트너십으로 ERP, 커뮤니케이션 툴, 개발자 앱과 통합된 워크플로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조직에서 하나의 협업툴로 간편히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B2B SaaS 비즈니스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은 필수이며, 글로벌한 기술 경쟁력을 갖춘 드롭박스와 연동하여 한층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