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8일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들은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나눔 상자 배부에 나섰다.
이어 16일 인천 지점 임직원들은 인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나눔 상자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포장된 물품들은 복지관을 통하여 인천 계양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윌러 사장은 “올 겨울 추위로 돌봄이 절실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그늘을 밝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