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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카는 친환경 차량 △니로 하이브리드(HEV) △K5 하이브리드(HEV) △아반떼 하이브리드(HEV)를 도입하며 리턴프리 전용 차량은 △아이오닉5 △EV6까지 총 300여 대로 꾸렸다. 친환경 차량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400여 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리턴프리 이용량은 올해 초 대비 지난 11월 약 5배 증가하고 재이용률은 85%를 넘어섰다. 피플카는 증가하는 편도 이용량에 따라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자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며 카셰어링이 대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안종형 피플카 대표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한 이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탄소 절감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을 세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