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희망나눔 콘서트'에 천안함유가족·유공자 초청

경계영 기자I 2021.11.11 10:08:1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화시스템(272210)은 지난 10일 열린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콘서트’에 천안함 유가족과 국가유공자 등 35명을 초청, 음악을 통한 따뜻한 위로와 이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희망나눔 콘서트는 단계별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를 격려하고자 국내 남성합창단 브라보채(BraVoce) 주최로 마련했다.

조상제 한화시스템 인사지원실장은 “위로와 나눔이 절실한 시대에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 소중한 일상이 회복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0일 개최된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콘서트’ 에 천안함 유가족 및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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