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포항공과대 환경공학부 최원용 교수가 선정됐다. 최 교수는 산화티타늄 나노튜브 광촉매 필터를 이용한 실내공기정화기 개발’ 이라는 논문으로 필터의 수명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발달시킨 실내공기정화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은 최 교수에게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또 다른 수상자로는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과 오정은 교수와 영남대 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가 선정됐다.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됐다. 오 교수는 ‘국내 먹는 물에서의 미규제 미량유해물질 오염 및 거동 평가’라는 논문으로 먹는 물에서의 오염과 상수원에서의 오염에 대한 차이를 밝혀 수돗물과 하천수의 유해물질 관리 정책 마련에 기여했다. 정 교수는 ‘부분아질산화 및 아나목스에 기초한 단일 연속회분식반응조에서 질소제거성능 최적화 연구’라는 논문으로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는 단일 아나목스(질소를 이용해 대사하는 미생물 또는 이를 활용하는 공정) 생물반응조에서 최고의 질소제거속도를 나타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한국 환경학 발전과 환경분야 종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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