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알톤스포츠의 ‘터닝메카드 자전거’ 시리즈를 계기로 이뤄졌다. 알톤 터닝메카드 18·20은 자전거 프레임과 앞바퀴 휠커버, 체인케이스 부분에 터닝메카드 캐릭터 이미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터닝메카드 제품을 적용한 관련 제품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성 알톤스포츠 대표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등 국내 최고의 캐릭터를 보유한 전문기업인 손오공은 완구를 비롯한 어린이 제품 분야에서 완성도, 안전성 등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개발, 유통,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양사의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손오공의 인기 완구 및 다양한 스포츠 제품군으로 서로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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