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녹십자셀(031390)이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녹십자셀은 전일대비 6.27% 오른 4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올해 실적개선 지속과 해외시장 진출 여부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간암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국내 병원 처방건수가 작년 4분기 월평균 220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 제약사들과 중국 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합작법인 형태의 생산시설 건립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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