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초청된 80여명의 유통업체 주요인사는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연구소와LG 베스트샵 매장·창원 가전 생산라인 등을 직접 방문한다.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초청 방문단은 세탁기·냉장고 등 주요 가전에 적용된 ▲DD(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 모터 ▲리니어 컴프레서(Linear Compressor) ▲먼지압축 기능(KOMPRESSOR™) ▲광파(Lightwave) 등의 신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쉬 사의 알란 허쉬(Allan Hirsch) CEO는 "최고의 제품을 뒷받침하는 기술력과 생산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신문범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전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첨단 명품 가전을 지속 제공해 글로벌 가전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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