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방그라데시 쿨나市(시) 선더번에 있는 T&T 고등학교와 칼리쉬푸르 고등학교에서 이뤄졌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벽화그리기, 담장보수, 전기배선 수리 활동을 펼쳤다. 봉사 활동 중 많은 부분은 임직원들이 직접 부담했다.
이번 봉사활동 참가자는 평소 사내 봉사실적이 뛰어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15명을 뽑는데 1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최우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회봉사단장 전무는 "글로벌 기업의 임직원들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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