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외국인들의 매도공세에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현대차(005380) 주가는 전일대비 3.08% 하락한 14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8만주, 모간스탠리, 골드만삭스에서 각각 2만주 안팎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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