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라파즈코리아가 라파즈의 한국진출 10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해비타트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라파즈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인 라파즈한라시멘트와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전국 8개 해비타트 사이트 중 춘천 지역을 전담해 대대적인 해비타트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춘천 해비타트 현장에는 라파즈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국내외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라파즈코리아는 올해로 9년째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멘트,석고보드 등 총 1억3000만원 상당의 물량과 인력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부터 이 행사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