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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냉장 연어 전 품목 반값’이다. 롯데마트는 노르웨이산 생연어와 훈제연어 등 모든 냉장 연어 제품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지난 2분기 노르웨이 산지와의 사전 계약으로 30톤 물량을 확보해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2025년 최저가 수준을 맞췄다. 대표 상품인 ‘SUPER 생연어(100g)’는 구이용 2750원, 횟감용 2950원이다.
수입 돼지고기 역시 100g당 990원(1인 2팩 한정)으로 내놓는다. 롯데는 연초부터 현지 제조사와 사전 계약을 맺어 물량을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보했다. 이 밖에도 ‘시장통닭 한마리’ 3990원,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4990원, ‘칠레산 블루베리’ 2팩 이상 구매 시 각 8990원 등 초저가 신선식품이 대거 포함됐다.
생활용품과 가공식품도 1+1 또는 최대 50% 할인에 들어간다. ‘CJ 작은햇반’, ‘떠먹는 요거트’, ‘헤드앤숄더 샴푸’ 등이 1+1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피죤 섬유유연제’와 ‘잘풀리는집 화장지’는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으로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1주차에 이어 2주차에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연중 최저가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땡큐절’을 통해 다시 한 번 ‘땡 잡는 날’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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